드디어 blog에 가입했다
2019년 10월에 김민식 작가의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블로그 작업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다.
새해가 되면 김민식 작가처럼 블로그에 글을 한 꼭지씩 쓰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랬던 계획이 벌써 2개월이 지난 지금 블로그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봤다.
그냥 내 일상을,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겪어온 것들을 담대하게 쓰고자 한다.
남의 얘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얘기를 써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용기를 얻으면서
열심히 꾸준히 저도 한 번 해보렵니다.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