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 합숙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파견 합숙훈련 ▶해외파견 합숙훈련 20여 년 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기술 제휴처에 연수차 해외에 나간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지게차 기술 제휴처인 일본으로 한 달 정도 갔었고, 두 번째는 유압 크레인을 제작하는 미국의 GROVE사에 한 달 정도 기술연수를 갔었습니다. 그 후에는 출장 형식으로 일주일 정도 일본이나 중국을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해외에 장기간 파견을 간 적은 없었습니다. 그 당시 그룹 회장이신 김우중 회장님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외치시며 일 년의 2/3는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런 회장님의 지침에 의거 이태리에 있는 국영 중공업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인수 회담이 진행 중이면서, 국내에서는 인수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팀장급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