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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다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다 요사이 짜증이 자주 나고 불평이 많아지는 나를 발견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You Tube를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기분이 상해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나를 봅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몇 개월 전부터 일어난 현상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미지근하게 대처하는 행태를 보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일부 극우 세력들이 자기들만의 주장으로 나라를 혼미하게 만드는 모습에 분개하기 시작합니다. 일부 기득권 세력들의 부도덕한 모습을 보면서, 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정부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이 편치를 않습니다. 거기에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데 일조를 해야 할 언.. 더보기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한자어를 풀이하면, 허물 과(過), 곧 즉(則), 말 물(勿), 꺼릴 탄(憚), 고칠 개(改)입니다. 논어 학이(學而)편에 나오는 말로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즉 잘못이 있으면 즉시 고치라’는 가르침입니다. 뭔가를 고치거나 개선을 하려면 현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현상을 모르고는 뭘 고쳐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현상파악이 최우선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말들이 어떠한지를 파악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을 알지 못하면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습니다. 그냥 그런대로만 살아갑니다. 그래서 서양의 위대한 영성가 중 한 명인 에크하르트 툴레는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