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부천사

남을 '돕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 남을 '돕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 ‘봉사하고 싶다,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소망인지 모른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모든 것을 거느리라'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들을 '보살피는 마음'이 저변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하느냐고 한다면, 같은 인간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 없기에 도와야 하겠지요. 어려운 사람이기 때문에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도와야 한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내가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내가 나이 들어서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우리 주위에는 자기 자신도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남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고 있.. 더보기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을 자기 주위에 나누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품위도 있어 보이고 멋있게 보입니다. 나이 들어 젊은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지 않고 존경받으면서 삶을 마감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신문지상에 늙어서까지 탐욕을 부리면서 한 푼이라도 더 쌓기 위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는 사람들을 봅니다. 능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참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열을 가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하지만,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