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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남을 '돕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 남을 '돕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 ‘봉사하고 싶다,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소망인지 모른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모든 것을 거느리라'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들을 '보살피는 마음'이 저변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하느냐고 한다면, 같은 인간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 없기에 도와야 하겠지요. 어려운 사람이기 때문에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도와야 한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내가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내가 나이 들어서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우리 주위에는 자기 자신도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남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고 있.. 더보기
배려에 대한 생각 배려에 대한 생각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가운데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건성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흘러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상에서 오직 나만을 위해 내 가족만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고 있고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으스대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개념 없는 사람들이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다 관점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커스 싱킹』의 박성후 작가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관점 외에는 보지 못한다. 자신의 관점이 객관적이며 옳다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