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요사이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올라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용인 66번 확진자로 인하여 다시 증가하는 확진자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온 나라가 코로나로 인하여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설마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저지른 행동으로 인하여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는 것입니다. 다소 진정되어 가는 작금의 현실에 안도를 하면서 방심을 하고 취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온 국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마당에 '나 하나쯤이야 어떻겠어?' 하는 심정이었겠지요. 아마 그 장소에 모인 사람들 모두 '설마,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방죽의 물을 흐린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