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옥의 휴식시간 지옥의 휴식시간 지옥에도 휴식시간이 있을까요? 놀부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습니다. 염라대왕은 놀부에게 천국에 갈 건지 지옥에 갈 건지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옆에는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맛보기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천국에는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각자 일을 하고 있었고, 지옥에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쉬고 있었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부는 지옥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지옥에 도착하니 감독자가 말을 합니다. "휴식 끝! 지금부터 3,000년 잠수!" 놀부가 본 것은 휴식시간이었던 것이지요. 그냥 지어낸 이야기인데, 어디에선가 들었을 때 공감이 되어서 강의 시 가끔 활용하고 있지요. 이는 눈앞의 상황만 보지 말고, 그 맥락을 보고 이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