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문가에 대한 생각 ▶전문가에 대한 생각 내 주위에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달인, 장인이라 불리어지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 TV 방송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전문가라고 나서지도 않는다. 그저 ‘쪼끔 했다’고 하면서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남들이 알아서 그런 대우를 해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보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여서 감탄만 나온다. 처음부터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처음부터 길이었던 길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내가 가고 네가 가고 우리가 감으로써 만들어졌다.. 그러다 보니 샛길이 고속도로가 될 수 있었다. 처음의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열정은 있는 것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