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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인 행동

전문가에 대한 생각 ▶전문가에 대한 생각 내 주위에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달인, 장인이라 불리어지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 TV 방송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전문가라고 나서지도 않는다. 그저 ‘쪼끔 했다’고 하면서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남들이 알아서 그런 대우를 해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보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여서 감탄만 나온다. 처음부터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처음부터 길이었던 길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내가 가고 네가 가고 우리가 감으로써 만들어졌다.. 그러다 보니 샛길이 고속도로가 될 수 있었다. 처음의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열정은 있는 것 같은.. 더보기
작심삼일(作心三日) 전략 ▶작심삼일(作心三日) 전략 ‘작심삼일’이라는 말은, 자기가 굳게 세운 약속이나 계획이 삼일을 지속하지 못하고 도로 처음과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도모한다는 일이 힘들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이 계획을 하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지만 끝까지 완료하는 경우는 드물다. 평상시에 하지 않던 것을 갑자기 하려고 하니 습관이 되지를 않아서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지극히 인간다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마음먹고 한 일이 사흘을 넘기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니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우리 몸도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흘 이상의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는 년 초가 되면 새해 계획들을 세운다.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삶에 도전한다는 비장한 목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