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바이트 경험담 아르바이트 경험담 제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였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을 듣고 여름방학 때 잠시 신문배달을 하였습니다. 새벽 5시에 전주 역전에 가서 신문을 수령하여 할당된 지역에 배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배달할 곳이 50여 곳 정도 되었고 거의가 일반 가정집이었습니다. 신나게 새벽 공기를 가르며 신문배달을 하고 오후에는 신문대금을 수금하러 다녔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이체하는 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수금하여야 했습니다. 마감일까지 신문대금을 완납하면 지국에서 선물을 주는 등, 빨리 수금하라고 성화가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내 돈으로 마감일에 완납을 하고 오후에 미납된 집을 방문하여 수금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 당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