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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좋은 책을 한 권 더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트리나 폴러스가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그림 동화처럼 얇고 쉽게 쓴 책으로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기술했습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무런 부담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전 이 책을 독서토론을 하는 모임에서 첫 번째 책으로 선정하곤 합니다. 독서와 토론이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기 위함입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우리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끔 합니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애벌레의 과정을 거쳐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이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나비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애벌레.. 더보기
노익장? 노익장? 표준어 국어대사전을 찾아보니,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라고 되어있다. 며칠 전에 뉴스를 보다가 나이가 많은 정치인 세 분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관여한다는 내용을 접했다. 순간, '이건 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 분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신다고 한다. 그것도 지난번과 다른 반대 진영의 선대위원장을 말이다. 불리한 전세를 본인이 관여한다면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도 몇 번 성과를 냈다고 한다. 과거의 영광에 목매여 있으면 퇴보다. '내가 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심의 극치다. 정상에 있으면 언젠가는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