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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때는 금년 3월 초부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집에만 있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코로나 19는 자주 가던 도서관마저 휴관이 되자 훨씬 더 집에만 있게 만들었다. 집에 있으나 도서관에 있으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같은 일이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분위기가 좀 다르고 느낌도 달랐다. 답답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야 했다. 몇 달 전에 블로그를 하면서 새로운 삶을 만들게 되었다는 작가의 책을 읽었었다. 김민식 작가의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이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 보자’라고 결심을 했었다. 그랬던 것.. 더보기
혼자 즐김의 정수 혼자 즐김의 정수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든 사회적 활동이 통제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두라고 연일 홍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의심환자는 자가 격리된다.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은 통제되고 방역을 실시하는 관계로 재택근무하라고도 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라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혼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비용 들이지 않고 혼자서 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집에서 하루 종일 TV 시청을 하면 된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보지 못했던 프로를 여유롭게 볼 수도 있다. DVD를 대여받아 영화를 보거나, 신나게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SNS 활동, 유 투브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