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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전문가에 대한 생각 ▶전문가에 대한 생각 내 주위에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달인, 장인이라 불리어지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 TV 방송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전문가라고 나서지도 않는다. 그저 ‘쪼끔 했다’고 하면서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남들이 알아서 그런 대우를 해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보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여서 감탄만 나온다. 처음부터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처음부터 길이었던 길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내가 가고 네가 가고 우리가 감으로써 만들어졌다.. 그러다 보니 샛길이 고속도로가 될 수 있었다. 처음의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열정은 있는 것 같은.. 더보기
전문가의 함정 ▶전문가의 함정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다양한 우리 사회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예전에 비하여 직업이 세분화되면서 전문가들도 더 많아졌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자기가 일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표시하기 위해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붙이기도 한다. 일정한 자격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ㅇㅇ전문가’라고 칭하는 경우인 것이다. 어떤 특수한 분야에는 관련 단체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이 있고, 자칭 전문가라고 이상한 이름을 붙인 ‘수상한 전문가’들도 많다. 그 진위를 가리는 것은 우리가 판단할 몫이다. 대학에 다니는 젊은이들은 전문가라는 스펙을 확보하기 위하여 눈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