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날 때마다

배려에 대한 생각 배려에 대한 생각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가운데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건성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흘러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상에서 오직 나만을 위해 내 가족만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고 있고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으스대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개념 없는 사람들이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다 관점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커스 싱킹』의 박성후 작가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관점 외에는 보지 못한다. 자신의 관점이 객관적이며 옳다고 주.. 더보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중국에서 불어온 코로나 바람은 이제는 온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도시가 폐쇄되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모든 사람들을 불안과 움츠림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올림픽 경기도 연기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힘은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 모든 분야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급속한 바이러스의 확산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일 순간 멈추도록 만들었습니다. 스포츠 문화 분야의 활동도 중단되고 학교 개학도 연기되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단체가 모이는 행사는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막심합니다. 전반적으로 경제가 하강 국면으로.. 더보기
위기 vs 기회 위기 vs 기회 지금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상사태입니다. 우리나라도 두 달째 전염병에 대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기와 기회는 항상 친구처럼 붙어 다닙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지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도 합니다. 경제 전반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위기라고 낙담만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연은 옥석을 가리기 위해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은 성공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도 합니다. 시련은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단지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IM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우리는, 세계가 다르게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더보기
아침운동의 리츄얼 화 아침운동의 리츄얼 화 작년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결심한 것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 유지가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 몸이 아파서 주위 사람들이나 자식들에게 '걸림돌로 작용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평소에 운동과 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기로 결심하고 1월 초부터 새벽에 108배 절 운동을 시작했었다. 나를 관리하기 위해 탁상 달력에 O, X로 체크하기로 하였다. 처음에 먹었던 의지가 무너지지 않도록 다짐도 하고 주위에게 공고도 하면서 금년 2월 초까지 꾸준히 절 운동을 했었다. 금년 초에 작년도의 매월 실시율을 점검해보니 평균 80%는 넘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습관화가 된 것 같았다. 사실, 매일 40분가량 혼자서 절을 한다는 것은 지루하고 고달픈 일이었다. 그러나 나의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