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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경험

나의 시간을 알자!

나의 시간을 알자!

 어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이 습관화되면 하루를 이틀처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첫 번째 책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3p 자기 경영연구소에서 마스타 코치 자격을 2012년도에 취득하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툴과 방법을 습득하고 삶에 적용해서 여유 있게 하루를 즐기고 있지요. 

가끔은 필요한 분들에게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삶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시간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시간의 노예가 아니라,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어 시간을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석학인 피터 드러커의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시간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시간을 아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바쁜지에 대한 성찰이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 박사는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을 알지 못하는 한 시간을 관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습니다.

현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는 자기가 원하는 목표지점까지 갈 수 없습니다.

처음 가는 곳을 안내받을 때는 현 위치를 알아야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상파악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아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자기의 현 위치를 망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리더들은 이점을 게을리해서는 조직을 통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는 리더의 정확한 현상파악을 통한 신속한 대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많이 보고 있듯이 말이죠.

 

 피터 드러커 박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쓰는 시간을 기록하라'라고 말합니다. 목표를 세워서 시간관리를 잘하라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기록하면 보이더라고요. 내가 무엇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하는지가 말이죠. 

머리로만 느끼는 것 하고, 실제로는 차이가 납니다. 보름 정도 기록하다 보니 내가 무엇 때문에 바쁜지가 보이더라고요. 현상파악이 정확히 된 것이지요.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보입니다.

 

 항상 바빠서 허둥거리는 자영업체 사장님이 저에게 안내를 받으시고 실행하고 나서는 '바쁜 일이 없어졌네요'라고 말합니다. 바쁘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또 어떤 여자분께서는 시간을 적다 보니 자기가 친구하고 전화 통화하는 시간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2~3시간 정도 통화를 하고 있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후로는 1시간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안내를 받은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주일 이상 지속하는 분을 찾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던 것을 습관화시키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3주 이상 지속해야 합니다. 셀프 체크하고 셀프 피드백해야 습관이 되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릿!입니다.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서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ps. 나머지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제 책에 나와있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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