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오늘은 지난 4월 말에 설악산 백투에덴힐링센터에 일주일 동안 합숙하면서
배운 건강에 관한 지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은 지‧덕‧체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체’입니다. ‘체’가 무너지면 아무것도 쌓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함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럼 먼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질병이 생기는 원인부터 알아야겠지요.
1991년 존스 홉킨스대 의학부 발표에 의하면, 36,000가지나 되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에 의해서 기인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요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비롯하여 햇빛에 있는 자외선과 고기에 있는 산화 콜레스톨 및 각종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을 예방하려면 이런 활성산소로부터 멀리 있어야 하겠지요?
아래와 같은 활성산소를 멀리해야 합니다.
음식: 동물성 식품, 튀긴 음식, 화학물질(제초제, 농약, 방부제, 항암제 등), 알코올, 과식 등
운동: 과도한 운동, 과로, 불면증 등
공기: 오염된 공기, 자외선, 방사선, 담배 연기, 스트레스 등
최고의 치료제는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제는 활성화 산소와 친화력이 높아 중화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영적인 항산화제도 필요합니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항산화 수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음식; 비타민 A, C, E
운동: 적절한 운동(1hr정도, 50~80% 수준으로)
공기: 음이온 공기
또한 항산화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비율: 당근50%+샐러리30%+비트10%+채소류(시금치, 캐일, 양배추, 질경이 등)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그 에너지가 사용되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첫째는 두뇌계에 1/4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는 운동계에 사용되어지고 세 번째는 소화계에 사용됩니다.
나머지는 해독계에 작용하여 우리 몸에 생긴 독소를 제거하는 데 사용되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 과다로 인해 두뇌계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 흐름이 막혀있으며, 과식과 폭식, 야식, 간식 등으로 음식을 과다 섭취하여 소화하는 데 에너지가 과도하게 소비되어, 진즉 필요한 해독계에는 에너지가 부족하여 독소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농약과 첨가제가 없는 유기농 음식으로 소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여건은 녹록하지가 않은 현실인바 독소가 점점 쌓여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디톡스 작업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의 디톡스 작업을 해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시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주변 여건이 원망스러운 것일까?
아니면 의지가 부족하여 허물어지는 나 자신이 미운 것일까? 심사숙고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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