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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마다

사과의 종류

사과의 종류

오늘은 재미있는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과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과일 중의 하나인 사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빨갛게 익은 사과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쁘기까지 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우리는 가끔 사과처럼 이쁘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경상도 지방에는 사과 아가씨 선발대회도 치려 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맛있고 이쁜 사과에 얽힌 얘기도 많이 있습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아담에게 원죄와 도덕의 사과가 있습니다.

어찌 아름다운 이브가 주는데 그렇게 맛있는 사과를 거절하는 남자는 아마 없지 않을까요?

두 번째는 떨어지는 사과를 보면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의 사과가 있습니다.

사과가 떨어지면서 머리에 맞지 않았음이 다행스럽기도 하지요.

세 번째는 정물화에 빠지지 않는 화가가 좋아하는 세잔의 사과가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침이 넘어갑니다.

저도 학창 시절 미술시간에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트로이 전쟁 때의 황금 사과가 생각납니다. 황금으로 덮인 사과는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지요.

다섯 번째는 명궁수인 빌헬름 텔의 사과입니다. 활을 당길 때 아마 손 떨렸을 겁니다.

여섯 번째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초대형 사과를 그린 마그리트의 사과입니다. 한 일 년 치 양식은 되려나?

일곱 번째는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사과입니다. 그리도 사과를 좋아했나 봅니다.

여덟 번째는 사관 생도인 나폴레옹이 먹었다는 나폴레옹의 사과입니다. 생도 시절에 돈은 없고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요?

그걸 알고 매일 사과를 준 가게 할머니가 고마워서 장교가 되어서도 찾아갔었다고 하지요.

아홉 번째는 아름다운 백설 공주를 미혹한 사과일 겁니다. 일곱 난쟁이들 아니었으면 지금도 잠만 자고 있을 겁니다.

열 번째는 애플이라는 초 일류 회사를 만든 스티브 잡스의 혁신의 사과입니다. 오늘의 애플을 만든 위대한 혁신가지요.

한쪽이 파인 사과가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열한 번째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사과를 재배한 기적의 사과도 있습니다. 일본인 농부라고 하지요.

열두 번째는 태풍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를 입시생에게 판매한 합격 사과입니다. 항상 위기 속에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사죄하는 공개 사과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살아가는 데 좋겠지요?

이 중에서 제일 먹음직스러운 사과는 어떤 사과일까요?

 그다음은 무슨 사과가 있을까요? 소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사과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지 설사가 나서 별로 입니다만, 그래도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제가 주유소를 운영할 때 사과도 봉지에 넣어서 판매도 해봤었습니다. 

근데 재미는 별로 보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오늘도 새로운 경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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