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다’는 것에 대한 생각
▶‘미친다’는 것에 대한 생각 ‘미친’, ‘미치다’라는 말을 우리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내용 중에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다’, 라는 뜻에 대한 의미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미쳐라’라는 말을 검색해보면 정말로 많은 것들에 ‘미쳐라’라는 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습니다.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공부 다시 시작하라. 공부하다 죽어라’는 등 ‘공부에 미쳐라’는 책들이 있습니다. 또한 ‘자기 계발에 미쳐라’, ‘재테크에 미쳐라’, ‘꿈에 미쳐라’, ‘기본에 미쳐라’, ‘독서에 미쳐라’ ‘우아하게 미쳐라’, ‘1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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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찾아라
▶‘의미’를 찾아라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 우리는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찾습니다.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으면 선뜻 몸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남이 그저 하라고 해서 하는 행동은 짜증이 날 뿐입니다. 강압적으로 하라고 하면 하기는 하겠지만 일에 대한 능률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하는 이유와 그 의미를 모르면 고역스럽기만 합니다. 일을 즐겁게 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데 의미도 모르고 계속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지름길입니다. 의미란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첫째, 말이나 글이 지닌 뜻, 내용 또 그 의도 동기, 이유 따위를 말한다고 되어 있고, 둘째, 행위나 현상이 지닌 뜻, 중요성, 효력이라고 되어 있으며, 세 번째는 사물이나 현상이 지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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